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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전 '북풍'의 절정, 1997년 '총풍사건' [심용환의 근현대사 똑바로 보기]

2019-11-04 1 Dailymotion

[대선 전 희대의 사건3 - 이회창을 위한 총풍과 차떼기]<br /><br />CBS노컷뉴스와 '역사N교육연구소' 심용환 소장이 함께하는 '근현대사 똑바로 보기'가 역대 대선 전에 일어났던 희대의 사건 3부작을 준비했습니다.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1997년과 2002년 15·16대 대선을 앞두고 각각 발생한 '총풍'과 '차떼기' 사건을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총풍과 차떼기는 모두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대선 후보와 관련된 사건입니다.<br /><br />먼저 총풍은 15대 대선 직전 이회창 후보 측 관련자 3명이 '북풍'으로 이 후보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북한에 무력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한 사건입니다.<br /><br />16대 대선에서 일어난 차떼기는 한나라당이 금융실명제 도입으로 정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대기업들로부터 무려 823억 원의 불법 정치 자금을 걷어 이를 1만 원권을 가득 채운 2.5톤 탑차째로 받은 사건입니다.<br /><br />이 사건들은 어떻게 처리가 되었을까요? 그리고 총풍과 차떼기 사건은 대선을 목전에 둔 지금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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